주택청약 예치금 서울,경기도 청약통장 납입 금액

주택청약 예치금 지역별 청약통장 납입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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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과천 등 일부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인기 단지의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청약 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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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축 아파트 가격과 신규 분양 가격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발생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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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약의 가장 기본이되는 주택청약통장의 예치금을 서울, 경기도 등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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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은 청약통장을 기본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에게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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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사업주체가 어디냐에 따라,

공공주택과 민영주택으로 구분되는데요.

자격요건의 차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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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예치금은 청약신청자의 주소지와

신청하려는 주택의 면적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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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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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5㎡ 이하 주택형 (보통 33~34평형)

서울과 부산은 300만원,

기타 광역시는 250만원,

기타 시·군은 200만원이 예치되어 있어야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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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은 1500만원을 예치할 경우

모든면적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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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타 시ㆍ군으로 85제곱미터 이하로

청약시 예치금은 200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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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금액이 부족하거나 이사로 주민등록지를 이전했다면 입주자모집공고일 전날까지 그에 맞는

기준 금액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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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기준 금액은 청약자의 주소지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며, 서울의 85이하 청약시

경기도를 기준으로 200만원의 예치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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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은

보유기간과 납입 방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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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은 청약통장의 지역에 따른 보유기간과

지역별 예치금을 입주자모집공고 일 이전까지

맞추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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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은 가입기간과 납입횟수를 동시에 만족해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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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으로 수도권 지역에 청약할 경우

청약통장 가입후 1년이 지나야하고,

12회 이상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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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하고

납입회수 24회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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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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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정해진 날짜에 2만원에서 50만원 사이의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 형식의 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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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한 예치금 액수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주택 종류와 면적이 달라지며, 청약에 좀 더 유리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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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의 경우, 가점제와 추첨제 두가지 방법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데, 가점제의 세가지 항목중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의 가점이 있기 때문에 가입하여 15년 이상 보유하면 최고점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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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울의 20평대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면

가입한지 2년이 지나야하고 300만원 이상의 예치금이 들어있는 청약통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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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의 경우는

청약시 입주자모집공고일까지 필요한 금액을 한 번에 넣고 예치금의 기준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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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공분양의 경우에는 일시 예치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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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금방법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청약통장을 준비할때 공공분양에 도전할지 민간분양에 도전할지를 미리 계획을 잡아두는것도 중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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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에 도전하려면,

1회 납입 금액으로 인정해주는 최대치인 10만원을 꾸준히 납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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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은 무주택자이면서 1순위 요건(청약 2년 이상 납부)만 갖추면 청약통장 납입 횟수와 납입금액의 총액으로 당첨자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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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한 서울 강서구의 마곡 9단지의 전용 84㎡형

당첨 하한선이 2090만원 이였던 점을 감안해서,

청약통장 최대 납입 인정액이 월 1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월 10만원을 17년 5개월 동안 빠짐없이 불입해야 당첨이 가능했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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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0만원을 꾸준하게 납입해야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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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방법

만 17세 가입, 매회 10만원 가장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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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은 매달 2만원 이상 ~ 5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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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회차 당 인정받을 수 있는 월 납입 금액은

최대 10만원이며, 50만원을 입금해도 10만원까지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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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만원씩 회차별로 꾸준히 납입해야하는 것은 국민주택에 청약하려는 분들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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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의 청약을 위해서는

납입 금액과 횟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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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은 가입 기간 1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해야 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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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기과열지구에 속하는

서울에서의 국민 주택 청약 1순위 조건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년 이상,

월 납입 금액이 24회 이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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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의 종류 주택청약종합저축ㆍ청약저축ㆍ청약예금ㆍ청약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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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부터 모든 청약통장 유형을 하나로 모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만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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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장은 가입자가 자격요건만 갖추면 모든 공공, 민영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어 '만능청약통장'이라고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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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에만,

청약예금과 청약부금(85㎡이하)은 민영 주택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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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가지 통장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주택 종류와 면적이 달라지기 때문에 2015년 이전에 가입했다면 가입한 통장 종류를 꼭 확인해 필요에 따라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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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데요. 요즘 청약열풍으로 부모님들이 자녀분들을 위해 어릴때 부터 만들어주는 사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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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19세 이전까지의 가입 인정 기간은 최대 2년, 납입 금액은 24회만 인정되기 때문에 17세 부터 가입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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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청약통장의 승계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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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과 청약예금·부금(2000년 3월 26일 이전 가입)은 가구주 변경, 사망을 이유로 승계 받을 수 있고 2000년 3월 27일 이후 가입한 청약 예금·부금과 청약종합저축은 사망을 이유로 승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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