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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로직 관리하는 방법
    패시브 인컴/블로그 운영 2021. 2. 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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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관련 내용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예전부터 변화가 되어 온 변천사가 쭉 머리속에 그려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로직 어떻게 변화를 해왔는지와 현재에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또한 이와 함께 어떻게 관리를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네이버부터 티스토리 그리고 워드프레스 까지 전반적으로 사이트 별로 나눠서 얕은 정보를 가지고 한번 정리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예전 블로그 로직은 어땠을까?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에 로직이 어떠했는지를 알아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변화를 해왔는지를 알게되면 현재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또한 블로그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선별할 때 과거에 적용이 되었고 현재는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을 잘 못 알고 운영을 하시는 경우도 있기에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계신다면 앞으로 포스팅을 해나가는 방향을 잡아나갈실 때 좋을 듯 합니다.

    현재의 가장 핵심은 씨랭크 (블로그 자체의 전문성), 그리고 다이아 (포스팅의 전문성) 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이러한 개념 없이 최적화의 여부가 제일 중요했죠. 정말 사진 3~4장에 성의가 없는 막글을 써도 최적화가 되어 있는 블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상위에 노출이 되었죠.

    이때는 일상글을 매일 1포스팅을 하는 1일1포가 거의 공식처럼 통용이 되었으며 정검이 있는 특정 날짜에 최적화 여부를 확인하고 했었어요. 또한 그날 감정이나 음식들을 포스팅하고 이웃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스치듯 나네요.

    이때는 분야를 막론하고 쓰면 상위에 노출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문제가 있음을 네이버 측에서도 느꼈겠죠.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하면 내가 원하는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글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기에 이후 업데이트에서 씨랭크와 다이아를 가지고 왔죠.

    현재의 블로그 로직은 무엇이 중요한가?

    핵심은 전문성이라 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 자체의 전문성도 중요하며 작성을 하는 글의 전문성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즉,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포스팅한 내용은 대체로 신뢰할 수 있겠지? 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신다면 더욱 쉽게 접근이 가능할 듯 하네요.

    예를 들어 새로운 게임이 출시해서 A와 B가 포스팅을 했는데요. A는 공식 게임채널을 운영하는 블이고, B는 그동안 교육에 대한 글을 주로 쓰다가 기다리던 게임이 출시하여 글을 쓴 것이죠. 이러한 경우 내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당연하게도 A가 상위에 노출이 되는 개념으로 생각을 하면 될 듯 한데요.

    그렇다면 "무조건 한가지 주제만 가지고 써야 하느냐?"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죠. 이와같은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다이아를 함께 내놓았는데요. 글 자체에 전문성이 있다면 이 포스팅은 신뢰를 할 수 있다 판단하여 상위에 뜨기도 하죠.

    즉, 매일매일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개를 쓰더라도 검색을 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으며 전문성이 느껴지는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아무 의미없는 일상글 10개 쓰는 것 보다 전문성이 있는 전문글을 1개 쓰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렇다면 운영을 하기 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기 전 "나는 무슨 주제로 운영을 할 것인가?" 를 먼저 정하고 시작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초작업이 될 수 있겠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 것이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럼 지금까지 이것저것 써가며 운영을 해온 블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러한 경우에는 지금부터라도 방향을 잡아가면 상관이 없어요. 그 과도기에 방문자 수의 기복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제가 느끼기에는 네이버는 현재 구글의 운영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물론 두 사이트 간의 차이는 분명하게 있으며 강점이 서로 다르죠. 하지만 검색엔진이라는 밑바탕이 있기에 검색 점유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전문적인 정보를 검색할 때 구글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측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네이버와 구글의 차이점

    각자 자신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을텐데요. 이 부분을 생각 안해보셨다면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꾸준히 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하기 정말 어렵거든요. 정말 꾸준히 할 자신이 있다면 구글 친화적인 워드프레스를 운영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네이버의 경우 전문성이 있고 상대적으로 최근에 포스팅이 된 글이 상위에 올라가는데요. 구글의 경우에는 따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오랜기간 동안 신뢰를 받아온 사이트들이 상위에 올라가 있어서 그 위로 올리기가 정말 힘들어요.

    또한 기본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상태까지 만들어 놓는 것 자체가 어렵죠. 하지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운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달라질 수 있죠.

    이렇게 간단하게 블로그 로직 그리고 블로그관리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봤는데요. 무슨 목적으로 운영하며 무엇을 중요시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시작을 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며 정말 꾸준하게 정성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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